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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新풍속] 야외 결혼식장 된 휴게소도로공사 전북본부, 다문화가정 부부 2쌍에 늦 결혼식 마련
최재호 기자 | 승인 2019.05.24 10:23
23일 대전통영선 인삼랜드(통영방향)휴게소 수변공원에서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추진한 결혼식 모습.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제공>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23일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대전통영선 인삼랜드(통영방향)휴게소 수변공원에서 야외 결혼식 이벤트를 개최,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본부는 도로공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 등 2쌍의 부부에게 축하선물과 함께 결혼식 일체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신혼여행 숙소로는 도로공사 설악연수원도 제공했다.

결혼식에는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장, 금산군수, 금산군의회 의장 등 주요인사를 비롯해 지역주민과 도로공사 및 휴게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호경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장은 “앞으로도 고속도로 휴게소의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처음으로 결혼식이 열린 곳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황간휴게소다.  이곳을 비롯해 많은 휴게소와 주유소를 운영해 '휴게소 재벌'로 통하는 대보그룹(회장 최등규)는 지난 2012년부터 다문화가정에 결혼식을 무료로 지원해 오고 있다. 

아직 고속도로 휴게소의 야외 결혼식이 일반화 수준은 아니지만, 편리한 교통 여건 등으로 인해 향후 확산될 수 있는 수요층은 상당할 것이란 게 웨딩업계의 전망이다.

최재호 기자  iecono@hanmail.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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