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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불량 교통사고 전체 9%…휴게소 점검 '매월 2회' 무료도로공사, 매월 2일간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8곳 순회 서비스
김완식 기자 | 승인 2019.04.16 07:33
사진은 지난 2월5일 저녁 7시34분께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진성 나들목 인근 80㎞지점을 지나던 카렌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 <경남소방본부 제공>

한국도로공사는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16일부터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에서 이동검사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자동차 이동검사 및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16~17일)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부산방향)를 시작으로, 매월 2일간 이용객이 많은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8개소를 순회하며 검사 및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자동차 정기 및 종합검사와 주요 교통사고 유발요인에 대한 차량 안전점검으로 나뉘어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자동차 검사는 검사시설을 갖춘 이동검사차량을 활용해 제동력 측정 등 기기검사 7항목, 조향장치 등에 대한 육안검사 14항목에 대해 실시된다. 화물차의 경우 공차상태에서만 검사진행이 가능하며, 차량 총 중량이 2.5톤을 초과하는 경우 종합검사는 불가능하다.

이동정비차량을 활용한 안전점검은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주요 차량화재 유발요소(라이닝, 엔진룸 등) 점검과 타이어 점검 그리고 워셔액·오일류·냉각수 점검도 무상으로 진행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자동차 정비 불량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의 계기라고 설명했다. 최근 5년 동안 고속도로에서 정비 불량으로 인한 사고는 연평균 189건 발생했다. 전체사고의 8.6%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 가운데 차량화재(38%), 타이어 파손(37%), 제동장치 불량(10%) 등이 주요 원인이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정비 불량으로 인한 사고는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고속도로 운행 전 자동차 점검이 특히 중요하다”며 “연간 서비스 계획을 참고하여 해당노선을 운행할 계획이 있는 운전자들이 많이 이용하여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김완식 기자  iecono@hanmail.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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