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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마지막 주말] 전국 고속도로 원활…전국 445만대하행선 정체 오후 8시~9시 해소
최재호 기자 | 승인 2019.01.26 11:16

1월 마지막 토요일인 26일 전국의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한 흐름 속에 오후 들어 서울 방향 상습정체구간에서 다소 혼잡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하행선 정체가 오전 11시~낮 12시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8시~9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충청권 방향 정체는 오후 2시 이후 비교적 원활해지고, 서울외곽순환선 정체는 오후 8시~9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 정체는 오후 6시~7시 가장 심해졌다가 오후 9시~10시 풀리겠다. 상행선 차량은 오후 2시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1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승용차로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31분 △울산 4시간12분 △강릉 2시간52분 △양양 1시간50분 △대전 1시간47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56분 △대구 3시간30분이다.

반대로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1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 △대전 1시간45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8분 △대구 3시간30분이다.

오전 11시를 넘긴 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몇 구간에서 혼잡을 빚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경부선입구(한남)~잠원나들목 1.1㎞ 구간,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1㎞ 구간 등 2개 구간 2.1㎞와 서울방향 기흥나들목~수원신갈나들목 5.1㎞ 구간 등 4개 구간 15.5㎞에서 갑갑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10㎞구간과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10.3㎞ 구간에서도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445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7만대 수준이다. 

최재호 기자  iecono@hanmail.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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