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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전북 김제역 설치, 불가능 확인됐다"조배숙 의원 "용역 결과, 역 설치 불가능하고 경제성 낮아"
김옥빈 기자 | 승인 2019.01.19 14:35
조배숙 의원.

조배숙 민주평화당 국회의원(전북 익산을)은 19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KTX 전북 김제역 신설은 경제성이 부족하고 역 설치도 불가해 사업추진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 의원에 따르면 ‘호남고속철도 김제역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결과 신설에 대한 경제성(B/C)은 0.37∼0.39으로 낮게 조사됐다. 

지난해 5월부터 국토부가 실시한 용역은 입지여건, 역간거리 등을 구분해 4개의 안에 대한 검토를 진행했다.

조배숙 의원은 "종합 검토 결과 2개의 안은 역설치 자체가 불가했고 2개의 안은 경제성이 낮았다"며 “KTX 김제역 신설은 불가능 한 것으로 밝혀진 만큼 이제는 KTX 익산역이 호남의 관문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관문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복합환승센터 설치 등 익산역이 유라시아 철도 거점, 새만금 해부 물류유통기지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옥빈 기자  iecon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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