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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상품성 개선한 '더 뉴 아이오닉' 출시…2242만원부터동급 최초 10.25인치 내비게이션·차로 유지 보조 등 적용
최재호 기자 | 승인 2019.01.19 09:24
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대명사 아이오닉이 3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17일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기본 트림부터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아이오닉의 상품성 개선모델 '더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H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는 더 뉴 아이오닉에 동급 최초로 10.25인치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차로 유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고객이 별도의 선택사양을 적용하지 않아도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등 폰 커넥티비티를 사용할 수 있도록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기본 적용했다. 

또한 기존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사양으로 적용할 수 있었던 전방 충돌 경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 경고,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 지능형 안전기술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안전성 및 편의성을 확보했다.
  
내·외장에 신규 디자인 요소도 적용됐다. 외장은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램프에 LED를 적용하고 입체적인 패턴이 더해진 메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커튼이 통합적용된 주간주행등 램프부, 신규 컬러가 적용된 리어 범퍼, 신규 디자인 휠 등으로 역동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확보했다.

실내는 인조가죽 시트, 인조가죽을 적용한 클러스터 하우징, 온도 조절부를 터치 타입으로 적용했다.

친환경차를 운전하는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더 뉴 아이오닉에 특화된 신규 사양을 적용했다. 세계 최초로 대기 환경 개선이 필요한 밀집주거 지역, 대형병원, 학교 등 그린존 내부도로 진입 시 모터 주행을 확대하는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도 적용됐다.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는 주행모드 중 에코(ECO) 모드 활성화 상태에서 내비게이션 예상 경로상 그린존이 파악되면 미리 배터리 충전량을 확보한다. 그린존 진입 시 클러스터에 그린존 표시등이 점등되며 엔진 시동 시점을 지연시키고 모터 주행을 확대시켜 대기 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기존에 선택사양으로 운영하던 패들쉬프트를 모든 트림에 기본사양으로 확대 적용했다. 
 
더 뉴 아이오닉은 기존 대비 강화된 상품성과 새롭게 적용된 사양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다. 모델별 상세 가격은 하이브리드 △I트림 2242만원 △N트림 2468만원 △Q트림 2693만원, 플러그인(plug-in) △N트림 3134만원 △Q트림 3394만원이다.

최재호 기자  iecon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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