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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고속道 도로결빙 잇단 교통사고…차량 10대 '꽝'
최재호 기자 | 승인 2018.02.09 15:41
9일 오전 울산 울주군 동해고속도로 울산방향 31km 지점에서 도로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1톤 포터 앞 범퍼가 찌그러져 있다.(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동해고속도로 울산방향 31km 지점과 반대편 부산방향 도로에서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3건이나 잇따라 차량 10대가 피해를 입었다.  

9일 오전 8시 15분에는 울산 울주군 동해고속도로 울산방향 31km 지점에서 3차로를 달리던 1톤 포터가 도로에서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어 뒤에서 1차로를 달리던 스포티지는 1톤 포터와 부딪혔고 스포티지 운전자 A씨(50·여)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오전 8시 30분에는 같은 지점 2차로를 주행하던 쏘나타가 도로 결빙으로 미끄러져 멈춰섰고 이를 목격한 포르쉐와 싼타페가 뒤에서 정차했다. 하지만 뒤에서 오던 스파크가 도로에서 미끄러지면서 1차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후 달려오던 대형 탱크로리가 1차로와 2차로에 멈춰선 포르쉐와 싼타페, 스파크를 잇따라 추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오전 9시 10분께에는 동해고속도로 부산방향 35km 지점 3차로를 달리던 SM5 와 로디우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충격했다. 

차량 두 대는 갓길에 멈춰섰지만 뒤에서 오던 프라이드가 다시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충격하고 로리우스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이날 같은 지점에서 도로결빙으로 교통사고가 3건이나 발생했지만 부상자는 1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발생 지점은 산세로 늘 응달지역이라 비가 내리면 기온이 많이 떨어져 결빙된다"고 전했다. 

최재호 기자  choijh19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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