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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곽고속道 김해금관가야휴게소 개소부산외곽고속도로 개통식 함께 열려
최재호 기자 | 승인 2018.02.05 08:44
7일 오픈하는 김해금관가야휴게소 식당가 모습.

7일 부산시와 기장군을 연결하는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대감분기점 인근에 김해금관가야휴게소가 화려한 모습을 드러낸다. 

김해금관가야휴게소는 기장방향과 창원방향 차량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대감분기점 1.8㎞ 지점에 위치해 있다.

휴게소 5만2100평방미터의 부지에는 소형차량 308대, 대형 45대, 장애인용 6대 등 모두 359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또 각 방향 차량을 위한 주유소도 같은 날 영업을 시작한다. 기장방향 주차면수는 소형 133면, 대형 20면, 장애인용 3면이다 창원방향은 소형 175면, 대형 25면, 장애인용 3면이다.

김해금관가야휴게소는 기장방향의 경우 종전 휴게소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고품격 시설을 갖추고 있다. 휴게소 2층 옥상에는 낙동강을 한눈에 조망하는 2층 루프탑 카페와 함께 전망대 포토존이 설치돼 있고, 버스킹 등 각종 공연을 할 수 있는 특별무대가 마련돼 있다.

옛 가락국의 터전에 세워진 역사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고전과 첨단IT의 만남’이란 콘셉트를 내세운 휴게소의 ‘미디어아트’는 어느 유명 갤러리에 못지 않은 시설을 구비해 놨다. 무엇보다 가야의 유물을 모두 담아놓은 투명 LCD 쇼케이스가 곳곳에 설치돼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LCD 쇼케이스는 메인화면에 유물개요 발달과정역사 형태 및 특성 출토지역 등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또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공간에서는 85인치 모티터와 감지카메라가 방문객들을 가야시대로 흡입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쇼케이스 유물로는 경주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말탄무사모양뿔잔 (높이 23.2cm)을 비롯해 김해박물관에 있는 굽다리접시(높이 13cm) 등 갖가지 유물이 망라돼 있다. 

운영시스템도 여느 일반 휴게소와 차원을 달리한다.

무인발권 ‘키오스크’를 활용한 간편한 주문 시스템에다 트렌디한 식기류는 식당가의 세련된 브랜드 네이밍에 더해 고객들의 입맛을 더욱 살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휴게소에서 김해지역으로 바로 빠져나갈 수 있는 하이패스를 통한 진입로가 설치돼 있어 외부 고객 유입이 쉬운 것도 김해휴게소의 큰 장점이다.  

한편 지난 2010년 착공 이후 7년 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된  48.8km 구간의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에는 남해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부산·울산고속도로를 연결하는 4개의 분기점(진영, 대감, 노포, 기장)과 6개의 나들목(진영, 한림, 광재, 김해가야, 금정, 기장철마)이 있다. 개통식은 7일 오전 11시 김해 금관가야휴게소에서 열린다.

 

최재호 기자  choijh19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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